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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교사-발언-공개
주호민 교사 발언 공개

국내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씨는 아들의 특수교사 김씨에게 과도하게 고소를 진행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훈육하며 했다는 발언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발언은 아들 가방 속에 몰래 녹음기를 반입시켜 확보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학대 교사 발언 내용

주호민 교사 발언 공개

녹취가 된 발언을 보면 김씨는 주호민씨의 아들에게 "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야 니가 왜 여기 있는거, 여기만 읽는 줄 알아?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아? 왜 이러고 있는 건데? 왜 x반 못 가고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있는 건데? 왜 못 봐? 너 ? 친구들한테 왜 못가? 니네반 교실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가 못 간다고,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애기하는 거야, 아유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집에 갈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 못만나니까" 라고 발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교사 김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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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교사 발언 공개

김씨 측은 이러한 발언이 받아쓰기 문장을 교육을 하던 중 "고약하다"라는 뜻을 알려주기 위해서 관련 발언을 했다고 해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발언만으로는 전후 맥락이 생략돼 그러한 발언을 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이 발언은 장애인인 아동에게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을 하였으며, 김씨를 아동학대처벌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으로 혐의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소됨으로써, 직위는 해제 되었지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수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교사에 대한 과도한 직위해제를 판단하여 1일에 복직을 시키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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