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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현역 AK플라자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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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AK플라자 흉기난동.

 

3일 오후 5시 59분쯤 서현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차량으로 인도에 있는 행인들을 치고, AK플라자 1, 2층에서 흉기를 휘두른다는 112 경찰에 접수가 되었습니다. 왜? 흉기난동을 버린 것일까?

약 2주전에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후 유사한 흉기 난동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출구 근처에서 피의자 조선이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다른 남성 3명은 중상을 입은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서현역 AK플라자 흉기난동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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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AK플라자 흉기난동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 보러가기

 

사건당시에 119에도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들이 잇따라 접수가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칼부림에 용의자는 차량으로 보행자들을 들이 받고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흉기를 들고 AK플라자 1, 2층에서 흉기들고 난동부리면서 무차별로 찌른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과정으로 발생한 피해자는 총 14명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에 13명이 병원으로 후송이 되었고, 10명은 칼부림 과정에서 다쳤으며, 나머지 4명은 차량 충돌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서현역 AK플라자 흉기난동 범인은?

당초 공범이 1명이 더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경찰이 조사한 결과 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범인은 피해망상 등을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청은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오후 8시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신림역 흉기난동과 같은 범죄가 또 발생하자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사실상 테러행위로 가능한 처벌 규정을 최대한 적용을 할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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